일 각료 신사참배 안할듯/전쟁책임 반성… 한·중자극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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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11 00:00
입력 1993-08-11 00:00
◎다케무라관방 시사

【도쿄 연합】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 일본총리는 2차대전에 대한 일본의 책임을 반성하고 한국·중국등 아시아 국가들을 자극하지 않기 위해 오는 15일 종전기념일에 야스쿠니(정국) 신사를 참배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다케무라 마사요시(무촌정의) 관방장관은 이와 관련,새 내각에서 구체적인 협의는 없었다고 전제하면서도 과거 내각의 예를 참고해 최종적으로 결론을 내겠다고 말해 공식참배를 하지 않을 것임을 시사했다.

하타 쓰토무 부총리겸 외상도 『외상으로서 외국의 오해를 초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공식참배는 하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1993-08-1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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