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S 5국,국경 불가침 선언/정상회담 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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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8-08 00:00
입력 1993-08-08 00:00
◎타지크­ 아프간 분쟁 무력해결 다짐

【모스크바=이타르타스 연합】 러시아와 카자흐,키르기스,타지크,우즈베크 공화국등 CIS(독립국가연합) 소속 5개 국가 정상들은 7일 모스크바에서 국경 불가침선언과 타지크­아프간 국경 보호에 관한 성명등 4개 문서에 조인한뒤 정상회담을 마쳤다.

5개국 정상들은 회담 폐막후 공동성명에서 타지크에 지원 병력을 추가 파병키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아프간측에 대해선 회교 게릴라들의 국경 침범행위를 무력으로 중단시키겠다고 경고했다.

정상들은 또 CIS 소속국들의 경제통합을 향한 조약 문서에 서명하기 위해 전회원국이 참가하는 정상회담을 오는 9월 7일 모스크바에서 열자고 촉구했다.

이날 회의에서 조인된 4개 문서는 ▲국경 불가침 선언 ▲타지크­아프간 국경정상화에 관한 성명 ▲CIS회원국 지도자들에게 차기 정상회담에서 경제동맹 창설을 논의하도록 촉구하는 문서 ▲타지크­아프간 국경분쟁 종식 조치와 관련 유엔사무총장에게 보내는 호소문 등이다.
1993-08-08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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