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파 14만/엑스포 첫날 장사진/인기관 2∼3시간 대기
수정 1993-08-08 00:00
입력 1993-08-08 00:00
【대전=특별취재단】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93대전엑스포가 7일 상오 역사적인 개막식을 갖고 일반에게 공개됐다.
세계1백10개국이 참가하는 에스포사상 최대규모의 과학기술·경제·문화의 대제전인 대전엑스포는 이날 상오 9시20분 오명조직위원장,염홍철대전시장등 관계인사들이 엑스포대종을 타종함으로써 93일간의 개막을 알렸다.
엑스포대종은 93대전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신한국창조,민족의 재도약,동서및 남북의 화합,전인류의 번영을 기원하는 뜻으로 5번 울렸다.
개장타종과 함께 동·서·남문이 문을 열었으며 이날 새벽부터 몇시간씩 기다린 관객들이 일제히 입장했다.
이날 입장객들은 일시에 몰려 한때 혼잡을 빚기도 했으나 곧 질서를 되찾아 비교적 평온한 가운데 관람을 즐겼다.
조직위측은 이날 하룻동안 14만여명의 관람객이 박람회장을 찾은 것으로 집계했다.
대전엑스포는 오는 11월7일까지 공식행사를 비롯,전시·공연·축전행사등 55종의 각종 문화이벤트를 통해 총 2천2백28회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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