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전화/직행좌석버스에도 설치/새달2일부터…112대에 카드식 운용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기자
수정 1993-07-15 00:00
입력 1993-07-15 00:00
◎새마을호에도 시범서비스/내년부턴 1백80대로 늘려/우등버스도 전노선에 확대

열차와 직행 좌석버스,대한항공 리무진버스 등에 카드식 이동무선전화가 설치된다.

한국이동통신은 지난 2월부터 그동안 일부 우등고속버스 등에 설치됐던 동전식 이동무선공중전화를 15일부터 모두 카드식으로 바꾸고 설치 교통수단도 확대키로 했다.

우등고속버스에는 그동안 경부선 21대,호남선 11대등 32대에 동전식 공중전화가 설치돼 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나 15일부터 70대에 카드식을 설치하고 대전엑스포가 개막되는 8월7일까지는 전국노선 6백21대로 확대할 예정이다.또 앞으로 우등고속버스에는 모두 카드식 이동전화기를 설치해 장거리 승객들이 급하게 연락할 곳이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이용할 수 있게된다.

열차는 8월중 새마을호 경부선 6대,호남선 4대 등 모두 10대에 카드식공중전화를 설치,연말까지 시범서비스를 한뒤 내년부터 모든 새마을호에 1백80여대를 운용할 계획이다.

이와함께 8월2일부터 서울에서 운행되는 준고속 직행좌석버스 1백12대에도 이동공중전화를 설치한다.

이미 동전식 3대를 설치해 운행중인 대한항공 리무진도 조만간 50대에 모두 카드식을 설치,서비스에 들어간다.

새로 개발된 카드식 이동공중전화는 기존의 통화개시버튼을 없앴고 이용요금은 40초당 1백원이다.<육철수 기자>
1993-07-15 23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