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대패땐 사퇴”/미야자와 일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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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7-11 00:00
입력 1993-07-11 00:00
【도쿄 AP 연합】 미야자와 기이치(궁택희일) 일본총리는 오는 18일 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대패할 경우 사퇴할 뜻을 비쳤다고 일본언론이 10일 전했다.

미야자와 총리는 이날 내신기자 회견에서 『총선 결과가 매우 좋을 것』이라면서 『그렇지 않을 경우 자민당 총재 직무를 다하지 못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사퇴 가능성을 강력히 시사했다.

한편 자민당 탈당 의원들로 구성된 신당 사키가케와 일본신당은 이날 총선후 원내 교섭단체를 공동 구성키로 합의했다고 발표,자민당 주도의 연정에 동참하지 않을 방침임을 강력히 시사했다.
1993-07-11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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