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제 문화권 개발 1조원 투입/2001년까지
수정 1993-06-15 00:00
입력 1993-06-15 00:00
정부는 14일 백제문화의 중심지인 충남 공주·부여·논산과 전북 익산일대를 「백제문화권특정지역」으로 지정,오는 2001년까지 종합휴양시설을 갖춘 역사문화유적지로 개발키로 했다. 건설부에 따르면 충남 공주시 및 공주군,부여군 전역과 계룡신도시지역인 논산군 두마면과 전북 익산군 11개 읍 등 총 1천9백15·46㎦에 이르는 지역을 일체화된 관광권으로 만들기 위해 총 1조원을 투입,이 지역에 산재한 백제의 역사유적을 발굴·정비·보존하고 관광휴양자원과 편의시설을 대폭확충할 계획이다.
문화유적자원을 본격적으로 발굴조사,문화재를 정비하고 박물관등 보존시설을 늘리는 한편 부여에 「백제역사민속촌」을 세우고 부여·공주 인근의 금강유역에 「종합휴양촌」을 조성,호텔·유스호스텔·오토 캠프촌등 숙박시설과 관광농원등을 집중적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1993-06-15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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