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대출/모든 제조업확대/1∼5월 18억불… 1년새 12배 급증
수정 1993-06-11 00:00
입력 1993-06-11 00:00
10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올 1∼5월중 시설재 수입용 외화대출 승인액은 18억1천1백1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1억4천4백만달러)보다 12.6배나 늘었다.따라서 이 기간 중 승인된 외화대출이 실제로 집행되는 하반기에 가면 기업의 각종 시설재 수입이 급격히 늘어날 전망이다.
시설재 수입용 외화대출 집행액은 올들어 월별로 1∼3월까지는 작년 수준을 밑돌았으나 4월에는 2억4천만달러로 1년전보다 4천만달러,5월에는 2억1천만달러로 1년전보다 7천만달러가 각각 늘어났다.
한은은 이에 따라 시설재 수입용 외화대출 지원대상을 제조업의 경우 현행 첨단기술산업·중소제조업에서 모든 제조업으로 확대하고 비제조업의 경우도 현행 사회간접자본 이외에 연구기관의 연구용 및 해외 직접투자자금을 추가해 오는 11일부터 시행키로 했다.
1993-06-1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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