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문제·특사교환 함께 논의 10일 판문점 실무접촉 열자”/황총리
수정 1993-06-10 00:00
입력 1993-06-10 00:00
황총리는 전통문에서 『핵문제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하는 문제와 특사교환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10일 통일각에서 남북당국간 실무대표접촉을 갖자』면서 접촉시간을 북측이 제안한 상오10시에서 하오3시로 수정제의했다.
황총리는 『귀측이 여전히 남북 당국간 실무접촉에서는 특사교환문제만을 협의해야 하며 핵문제를 고수할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은 유감』이라면서 『쌍방이 진정으로 핵문제를 해결할 의사만 있다면 실무대표접촉에서도 충분히 그 해결의 돌파구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1993-06-1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