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연대 대대적 압수수색/어제 새벽/화엄병 등 트럭 4대분 수거
수정 1993-06-01 00:00
입력 1993-06-01 00:00
경찰은 이날 압수수색에서 화염병 쇠파이프 유인물등 시위용품과 학생들이 시위도중 경찰로부터 빼앗은 방패 방석모등 1·5t트럭 4대분을 압수했다.
경찰은 또 학교 구내에서 잠을 자던 학생 44명을 연행했으나 43명을 훈방하고 고려대 총학생회 투쟁국장 박창용군(22·일문3년)은 계속 조사하고 있다.
문민정부 출범이후 대학가에 압수수색을 실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압수수색은 전경 14개중대 1천7백여명이 투입돼 상오3시30분부터 1시간가량 실시됐다.
1993-06-01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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