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입수학시험 채점 과기연서 불가통보/일정차질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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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6-01 00:00
입력 1993-06-01 00:00
오는 11일부터 9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원서가 접수되는데도 교육부 국립교육평가원이 수험생의 OMR카드 답안을 채점할 전문 전산처리 기관을 확정짓지 못해 오는 8월20일에 실시될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다.

교육부등은 당초 수험생의 컴퓨터 채점 답안지인 OMR카드의 채점을 한국과학기술원(KIST)에 의뢰키로 했었으나 31일 과학기술원으로부터 장비노후와 인력부족을 이유로 수험생의 OMR카드 채점이 불가능하다는 최종 통보를 받았다.

이에따라 교육부는 한국과학기술원의 상급기관인 과학기술처에 협조의뢰를 다시 요구하는 한편 90만 수험생의 3백60만 답안지의 채점이 가능한 컴퓨터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통계청에 채점의뢰 가능성을 타진하고 있다.
1993-06-01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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