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에 비상경계령/「천안문사태」 4주 소요발생 대비/홍콩지 보도
수정 1993-05-29 00:00
입력 1993-05-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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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탠더드지는 북경소식통을 인용,강택민은 이붕총리의 건강악화시키가 천안문사태 4주기와 겹치고 있는데 대해 매우 염려하고 있으며 다음주가 아무런 탈 없이 무사히 지나가기를 바란 나머지 이같은 비상경계령을 직접 하달했다고 밝혔다.
이 신문은 이와함께 당중앙 선전부도 각급 당조직에 천안문사태 기념일을 앞두고 학생들에 대한 이념교육을 강화할 것을 지지사는 한편,각 보도기관에 대해서는 천안문사태를 상기시킬 가능성이 있거나 학생들을 자극할지도 모를 기사는 일체 다루지 말 것을 명령했다고 말했다.
이 신문은 또한 중국 예술인들이 북경시의 루프트한자센터에서 열려고 했던 종합전시회도 북경시 당국에 의해 개막직전에 갑자기 취소됐다고 밝히고 이같은 전시회의 취소도 중국당국의 비상경계와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93-05-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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