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부실공사 전면조사/공사과정 비리개입여부 집중추적
수정 1993-05-29 00:00
입력 1993-05-29 00:00
정부는 특히 이번 조사에서 각 지하철공사의 부실공사 여부는 물론 공사과정에서 비리가 개입됐는지의 여부를 집중추적,비위사실이 드러날 경우 시공업체는 물론 철도청과 서울시지하철공사등 감독관청의 관계자들을 엄중 문책토록 할 방침이다.
정부의 한 관계자는 『최근 분당선의 일부 구간에서 콘크리트에 마대를 섞는 등 문제가 있는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전 지하철공사에 대한 부실공사 여부를 집중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하고 『사정당국은 이에따라 현재 서울시와 철도층의 관계자들을 상대로 1차 자료수집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1993-05-29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