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지난 네슬레통조림/백화점에 대량납품/업자 2명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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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08 00:00
입력 1993-05-08 00:00
서울강남경찰서는 7일 유통기한이 지난 상품에 가짜 식품품질관리표를 붙여 2천4백만원어치의 불량식품을 유명백화점에 판매한 강남구 포이동 164의 24 주식회사 삼경프라자 대표 민상식씨(37·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고층주공아파트 107동 1201호)와 주식회사 네슬레 식품 수출입부담당 김용진씨(32·송파구 문정동 145 시영아파트 6동606호)를 식품위생법위반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은 또 삼경프라자 영업부장 노경열씨(36·강남구 신사동 505의 7코스모 오피스텔 210호)를 같은 혐의로 입건했다.

민씨등은 영국의 네슬레 식품 태국공장으로부터 8백20g짜리 파인애플 통조림등을 수입하면서 김씨와 짜고 지난 3월1일부터 유통기한이 지난 통조림에「제조일로부터 3년」이라는 가짜 식품 품질관리표를 붙여 그동안 2천4백만원어치의 파인애플 통조림 24개들이 1천상자를 LG마키·뉴코아·신세계등 시내 6개 백화점에 팔아온 혐의를 받고 있다.
1993-05-0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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