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플루토늄 1백t 처리 연구/일,국제위 설치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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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5-01 00:00
입력 1993-05-01 00:00
【도쿄 교도 연합】 일본은 러시아의 핵무기 해체작업과 관련,해체과정에서 나오는 플루토늄 처리문제를 중점 연구할 국제위원회 설치계획을 입안했다고 일본정부관리들이 30일 밝혔다.

이 계획에 따르면 국제위원회는 3개 소위원회로 구성,핵무기 해체과정에서 나오는 맹독성 물질인 플루토늄의 처리 및 비축방법과 평화적인 이용방법을 연구하게 된다.

일본은 이같은 계획이 정부관계부처 및 기구들의 최종적인 승인을 거치는대로 러시아와 미국 및 유럽국가들에게 이 프로젝트에 참여해줄 것을 요청할 방침이라고 일본관리들이 말했다.

이 국제위원회는 향후 5년간에 걸쳐 플루토늄 처리와 관련한 여러방안들을 연구하며 일본측이 제비용을 부담할 것이라고 이들 관리는 덧붙였다.이 프로젝트에 대한 소요비용은 모두 1백억엔이 넘을 것으로 추정되며 러시아에 대한 경제원조의 일부로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TART­1,2)에 따른 러시아 핵무기 해체과정에서 추출될 플루토늄의 양은 약1백t에 이를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1993-05-0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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