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경제성장률 6%선/ADB 전망/하반기 생산·수출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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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22 00:00
입력 1993-04-22 00:00
◎내년엔 7%

해외에서 전망하는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국민총생산 기준)은 올해 6%,내년 7%로 나타났다.

아시아개발은행(ADB)은 최근 발표한 아시아·태평양 국가의 경제성장 전망자료에서 한국의 경우 신경제계획의 시행및 엔고에 힘입어 하반기부터 수출경쟁력이 회복되며 생산이 활발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정부는 올해 경제성장률(국민총생산 기준)을 6∼7%로,한국은행은 당초 5.8%에서 6.3% 수준으로 예상하고 있다.

신흥공업국가(NIES)인 대만·홍콩·싱가포르의 올해 경제성장률은 각각 6.8%,6.1%,5.8%로 우리와 비슷한 수준을 나타내고,내년에는 7%,5.3%,6%로 전망했다.

ADB는 세계 경제가 회복세를 보이고 아시아및 태평양 각국의 정치및 고용이 안정세를 띨 것으로 예상돼 13개 아·태국가의 경제는 평균 7%의 고도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1993-04-2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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