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화 10% 절상땐 적자 2억불 줄어”/한은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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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8 00:00
입력 1993-04-18 00:00
일본의 엔화가치가 10% 오르면 우리나라의 무역수지는 연간 2억∼3억달러 개선되는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17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엔화 강세가 우리나라 수출입에 미치는 영향」에 따르면 엔화가 10% 절상될 경우 대일수출은 6억1천9백만달러 느는데 그치고 대일수입은 13억9천2백만달러 늘어,대일무역수지가 연간7억7천3백만달러 악화될 것으로 추정됐다.

그러나 일본 이외의 지역에 대해서는 수출이 개도국을 중심으로 연간 13억1천2백만달러 늘어나는 반면,수입증가는 2억6천7백만달러에 그쳐 10억4천5백만달러의 무역수지 개선효과가 발생,전체 무역수지는 연간 2억7천2백만달러가 개선될 것으로 분석됐다.
1993-04-1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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