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 7백10선 재탈환/5P 상승/자동차·금융주 반발매기 확산
수정 1993-04-18 00:00
입력 1993-04-18 00:00
17일 종합주가지수는 전날보다 5.44포인트가 오른 7백12.3을 기록했다.주말임에도 이달들어 크게 늘어난 고객예탁금에 힘입어 3천1백14만주가 거래됐으며 거래대금도 4천7백16억원이었다.
개장초부터 금융주를 중심으로 시작된 반발매수세가 92 사업연도중 순이익이 크게 늘어난 증권주의 매수세로 이어졌다.건설업체의 부실시공에 따른 정부의 강경조치 방침으로 투자심리가 다소 위축되기는 했으나 연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고객예탁금,기업의 설비투자 회복세등이 호재로 작용,상승세가 꾸준히 지속됐다.
사옥을 매각한 삼미특수강은 강세를 나타냈으나 부실 시공업체인 한양과 삼성종합건설은 큰 폭의 내림세를 보였다.자동차관련 업종과 증권등 금융업종이 높은 오름세를 나타낸 반면 철강·금속과 섬유관련 업종은 크게 내렸다.상한가 53개 종목등 4백25개 종목이 올랐으며 2백47개 종목이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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