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곡 품질·지역별 구분수매/올부터/일반벼 가격차 등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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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7 00:00
입력 1993-04-17 00:00
정부는 올해부터 추곡수매방식을 바꿔 일반벼를 가격차등없이 품종별·지역별로 구분수매해 비축하고 96년부터는 품질에 따라 수매가에 차이를 두는 차등수매제를 전면 실시할 방침이다.

농림수산부는 16일 품질에 따른 가격차등적용제를 본격적으로 실시하기에 앞서 올해부터 95년까지를 시험기간으로 설정,동일한 가격을 적용하되 지역별·품종별로 나누어 수매비축하고 같은 방식으로 방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부의 이같은 방침은 생산농가가 되도록 좋은 품질의 쌀을 생산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것이다.

농림수산부는 이를위해 각 시·도에 지역별 실정에 맞는 우수품종을 선정,지속적인 지도활동을 펴나가라고 시달했다.

농림수산부의 한 관계자는 『올부터 시행될 구분수매제에서는 차등가격은 적용되지 않지만 수매와 방출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품종별·지역별 차별성이 드러나 우수품종의 생산이 촉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1993-04-17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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