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공해 채소 실내 재배법/하우스재배용 씨앗 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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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15 00:00
입력 1993-04-15 00:00
◎화원서 흙구입… 수돗물 하루 묵혀야

나무나 화초를 심고 가꾸기 좋은 계절.아파트에서도 베란다에 상추·호박·고추·가지 등을 심으면 여름내내 싱싱한 무공해 채소를 즐길수 있다.

아파트 베란다에 무공해 채소를 기르려면 우선 흙 선택을 잘해야 한다.오염된 흙을 사용하면 기르는 채소도 오염되기 때문.그러나 오염되지 않은 흙을 주변에서 구하기는 어려우므로 화원에서 파는 야채재배용 거름흙을 구입하도록 한다.

흙 뿐아니라 물도 오염되지 않아야 하는데 수돗물은 그냥 사용하지 말고 하루정도 받아두었다 쓰도록 한다.이때 나무나 짚을 태운 재 또는 참숯을 빻은 가루를 무명주머니에 담가두었다가 우러난 물을 사용하면 좋다.

채소씨앗이나 모종은 종묘상에 가면 구입할수 있는데 씨앗을 구입할때는 노지재배용이 아닌 하우스재배용을 골라야 실내적응이 잘된다.



씨앗을 사오면 우선 물에 넣어서 뜨는것은 건져내고 무거운것만 골라서 심는다.

용기는 어느것이나 상관없지만 물이 잘 빠지도록 배수통로를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대개 화분용으로만들어진 것은 배수구멍이 있으나 다른 용기로 활용할 경우 별도의 배수구멍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
1993-04-15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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