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주주 주식매각 급감/투자한도제 폐지… 경영권 확보 차원
수정 1993-04-13 00:00
입력 1993-04-13 00:00
1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1·4분기중 상장기업 대주주들의 지분 매각규모(건당 5천주 이상 기준)는 8백29만주에 1천5백41억4천6백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4백23만주 2천1백23억9천2백만원보다 주식수는 41.7%,매도금액은 27.4%가 각각 줄어든 것이다.
주요 매도사례로는 정몽구현대정공회장이 지난 2월5일 현대강관 주식 1백만주(1백10억원)와 현대정공 주식 97만8천주(2백5억3천7백만원)를 각각 처분했고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장남인 몽구씨로부터 현대강관 주식 1백만주를 그대로 인수,이를 다시 매각했다.
1993-04-13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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