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하도급비리 중기 제소·신고 급증/이틀동안 49건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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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04 00:00
입력 1993-04-04 00:00
데기업의 하도급비리에 대한 중소기업의 제소와 신고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3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신정부의 하도급비리 척결 의지에 따라 지난달 30일부터 운영하고 있는 공정거래위원회의 하도급신고센터에는 지난 2일까지 이틀동안 모두 49건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는 올들어 지난 3월말까지 3개월동안 서면으로 접수된 67건에 비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다.

내용별로는 제조업분야의 하도급비리가 80%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건설분야와 단순질의가 각각 10%로 집계돼 올들어 3월말까지 서면접수된 신고 가운데 건설분야하도급비리가 주종을 이뤘던데 비해 제조업분야의 신고가 크게 늘어났다.
1993-04-04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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