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수질 크게 악화/엑스포 준비로 오염배출 급증/환경처 2월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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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4-01 00:00
입력 1993-04-01 00:00
31일 환경처가 발표한「2월중 4대강수질현황」에 따르면 금강의 경우 충북 옥천지점이 지난해 2월 1급수인 1ppm에서 올해에는 1.5ppm을 기록 2급수로 떨어지는등 5개측정지점에서 모두 지난해 같은기간보다 최고 0.9ppm까지 악화됐다.

이밖에 한강도 가양지점이 지난해 2월 오염도가 5·2에서 올2월에는 5.4ppm으로 악화되는등 충주호지점을 제외한 4개측정지점에서 0.1∼0.2ppm 더러워졌다.

환경처는 『금강의 수질이 크게 악화된것은 엑스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금강이 흐르는 대전주변지역을 중심으로 산업활동이 크게 늘어나 상대적으로 오염배출물질이 증가한데 따른것』이라고 밝혔다.
1993-04-01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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