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 자금지원 늘려/2개은,당좌대출기간 연장·융자 확대
수정 1993-03-31 00:00
입력 1993-03-31 00:00
신한은행은 국내 처음으로 당좌대출 1회전 기간을 현행 30일에서 3개월로 연장,오는 4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
또 기업신용평점 60점 이상인 우수 중소업체와 각 은행이 선정한 유망중소기업에 한해 다음달부터 당좌대출금을 적어도 하룻동안 전액 상환해야하는 1회전 기간을 3개월로 늘려 매월 상환에 따른 자금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조흥은행도 31일 중소기업 대출한도를 1억원으로 높이고 가계의 자동대출한도를 1천만원으로 늘려 내달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또 기업통장대출제도도 대폭 개선,일반자금 회전대출한도를 현행3천만원에서 5천만원으로 늘리고 적금대출 5천만원을 신설,동일인이 최고 1억원까지 대출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가계의 자동대출한도를 현행 5백만원에서 1천만원으로 올리고 신용등급이 일정 수준 이상인 사람은 과거 예금실적이 없어도 5백만∼1천만원까지 대출해주며 보증인의 인감증명서 대신 서명만으로도 자동대출이 가능하도록 종합통장대출제도도 개선했다.
1993-03-31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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