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인종수준 나아졌다”/국제인권회의서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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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31 00:00
입력 1993-03-31 00:00
◎문민정부 출범후 대사면이 큰 기여

한국은 김영삼대통령의 문민정부 출범이후 잇따라 열리고 있는 국제 인권관계 회의에서 인권수준이 향상되고 있는 나라로 평가받고 있다.



오는 6월 빈에서 개최될 예정인 유엔 세계인권회의에 앞선 준비회의 성격으로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방콕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지역 비정부단체(NGO) 인권회의에서 북한대표들과 한국의 재야단체 대표들은 『아직도 한국에서는 고문이 성행하고 있다』고 주장했지만 각국대표들로부터 별 호응을 얻지 못했으며 특히 김영삼정부 출범후 단행된 대사면이 한국 인권에 대한 국제사회의 긍정적 평가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30일 전해졌다.

이 회의에 참석했던 강승희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 상임위원은 『한국의 인권상황에 대한 국제적인 인식은 몰라보게 달라졌다』고 전제하고 『한국의 인권상황을 트집잡으려던 북한의 주장은 전혀 먹혀들지 않았다』고 전했다.<방콕 연합>
1993-03-31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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