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운대부정 61명 법정에/어제 첫 공판… 대부분 혐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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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23 00:00
입력 1993-03-23 00:00
서울형사지법 합의21부(재판장 곽동효부장판사)는 22일 광운대입시부정사건으로 구속기소된 이대학 전 부총장 김창욱피고인(56)등 관련피고인 61명에 대한 첫 공판을 열고 검찰신문및 변호인 반대신문을 들었다.

이 재판은 단일재판부가 맡는 재판가운데는 최대규모로 23일까지 이틀간 열린다.

김부총장등 피고인들은 이날 공판에서 광운대의 문화관·연구관신축비와 부족한 학교발전기금을 충당키 위해 92학년 후기및 93학년도 전·후기입시에서 68명의 학부모로부터 70억6천만원을 받고 객관식점수를 상향조작하는 방법으로 부정입학시킨 혐의사실 대부분을 시인했다.
1993-03-2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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