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 금수조치 이후 이라크인 25만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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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16 00:00
입력 1993-03-16 00:00
【바그다드 AFP 연합】 25만여명의 이라크인들이 지난 90년 8월 유엔의 대이라크무역제재조처이후 영양실조와 의약품및 의료시설부족으로 사망했다고 이라크 보건장관이 14일 발표했다.

우미드 데하트 무바라크 보건장관은 이라크관영 INA통신이 인용한 보도를 통해 사망자중 8만3천78명이 5살미만의 어린이라고 강조했다.

앞서 이라크 보건성은 유아사망률이 91년의 경우 전년보다 3배나 증가했으며 지난 1월 한달동안만해도 5살미만 어린이 사망자가 5천여명에 달했다고 발표한바 있다.
1993-03-16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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