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아세안국 등 참가/5월 아주안보회담 합의/첫 공식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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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3-14 00:00
입력 1993-03-14 00:00
【싱가포르 AFP 연합】 동남아국가연합(ASEAN) 회원국,한국,미국,일본등은 오는 5월 싱가포르에서 첫 아시아 안보회담을 열고 탈냉전시대의 새로운 안보협력방안등을 폭넓게 논의한다고 싱가포르의 외교 소식통들이 12일 밝혔다.

이 소식통들은 2년 이상의 비공식 논의끝에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공식 안보회담에는 이들 국가 이외에 호주,뉴질랜드,캐나다,유럽공동체(EC) 등 아세안의 다른 대화 상대국들도 초청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러시아와 중국이 이번 회담에 참가할 계획은 지금 당장으로서는 없다고이 소식통들은 덧붙였다.

한 아시아 외교관은 『현재로서는 러시아및 중국과 자리를 같이하는데는 다소 불안감이 있다』면서 그러나 이들 2개국이 참가하는 것은 시간문제로 그 시기가 언제냐는 것 뿐이라고 말했다.

아세안은 대화 상대국들과 함께 2년전 콸라룸푸르에서 외무장관 회담을 갖고 아·태지역 안보문제에 대한 첫 논의를 시작한데 이어 작년에도 아세안 외무장관 회담등 몇차례 회담을 가진 바 있다.
1993-03-14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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