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사당 출입 자유롭게/정문뒤편 윤중로의원동산 개방
수정 1993-03-03 00:00
입력 1993-03-03 00:00
국회는 새정부의 청와대앞길 개방에 발맞춰 3일부터 국회 경내에 대한 시민들의 출입을 자유롭게 허가하기로 했다.
이에따라 시민들은 국회정문을 자유롭게 통과,의사당 앞마당이나 의원동산등에서 산책을 즐길수 있게 됐으며 윤중로의 일반 차량통행 제한조치도 해제됐다.
또 국회도서관도 대폭 개방돼 대학원생의 경우 열람증이 자동발급되며 일반시민들도 신청을 받아 개별적으로 열람증을 발급받을수 있도록 했다.
국회도서관에서는 시민문화강좌를 연간 4회,서화전시회를 수시로 열어 국회를 시민문화의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국회는 그러나 경비상 문제점을 감안,당분간 경내 자유출입시간을 상오 9시에서 하오6시로 제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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