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오 무기형/간첩단사건 선고
수정 1993-02-27 00:00
입력 1993-02-27 00:00
황피고인은 90년 8월 남파간첩 이선실에게 포섭돼 북한을 다녀온뒤 북한의 지령에 따라 「남한조선노동당 중부지역당」을 결성,간첩활동을 한 혐의로 지난해 9월 구속기소돼 사형이 구형됐었다.
1993-02-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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