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해저광케이블 건설/통신회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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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2-18 00:00
입력 1993-02-18 00:00
◎95년 준공… 양국사업자 2사 선정

【북경=최두삼특파원】 한국과 중국은 오는 95년 준공을 목표로 양국을 잇는 해저광케이블 건설을 조속히 추진하기로 17일 합의했다.

박영일 체신부 통신정책심의관과 조신통 중국 우전부 외사국장을 수석대표로 한 양국정부대표단은 이날 상오 북경에서 속개된 한·중통신회담에서 이같이 합의하고 해저광케이블건설사업을 조속히 추진키위해 한국통신과 중국전신총국(DGT)을 사업자로 지정,구체적인 실무작업에 착수하기로 했다.양국은 이와 관련,부산∼위해,또는 태안∼위해를 잇는 해저광케이블 건설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지난 89년 한·중양국간 직통회선이 개설된 이래 해마다 약 1백%의 통신량증가를 기록해왔으며 이같은 증가추세는 앞으로도 더욱 확대될 전망이다.
1993-02-18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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