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2회계 2,300억 순이익/27개 상장증권사
수정 1993-02-03 00:00
입력 1993-02-03 00:00
대우경제연구소는 2일 32개 증권사중 상장된 27개사가 92회계연도에는 2천3백억원의 순이익을 올릴 것으로 분석했다.
증권사들의 실적이 호전된 것은 실세금리의 하락으로 금융비용부담이 줄어든데다 회사채수익률하락으로 채권값이 올라 채권을 갖고 있던 증권사의 수익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또한 지난해 10월부터 증시가 침체에서 벗어나면서 주식거래량이 늘어나 증권사의 수수료수입이 늘었기 때문이다.
상장증권사중 대우증권은 3백억원의 흑자를 기록,흑자폭이 가장 클 것으로 예상됐으며 럭키증권은 2백40억원,한신증권은 1백90억원의 흑자를 내는등 25개사가 흑자를 기록할 것으로 조사됐다.그러나 선경증권은 수지가 균형을,한양증권은 80억원의 적자가 예상됐다.
1993-02-03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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