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주택 27만가구 공급/대형건설사/작년의 2배…경기 6만호 최다
수정 1993-01-28 00:00
입력 1993-01-28 00:00
27일 관계당국과 주택업계에 따르면 1백17개 주택건설지정업체가 올 한햇동안 짓기로 계획한 주택물량은 자체사업분 24만3천8백62가구와 재개발·재건축 3만2천4백47가구등 모두 27만6천3백9가구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같은 건설물량은 지난해 주택건설지정업체들이 신규로 분양한 14만8백94가구보다 13만5천4백15가구(96.1%)가 많은 것으로 자체사업분에는 조합주택과 지주공동사업물량등이 포함돼 있다.
이처럼 건설계획물량이 크게 증가한 것은 주택신축동결조치와 주택건설할당제등 규제조치가 해제됐기 때문이며 이로인해 새로 분양하는 아파트에 대한 업체간의 분양경쟁이 한층 가열될 것으로 보인다.
지역별로는 경기가 6만2천2백64가구로 가장 많으며 다음은 ▲서울 5만6천6백70가구 ▲부산 4만3천3백25가구 ▲대전 1만9천4백73가구 ▲대구 1만6천4백73가구 ▲경남 1만3천2백62가구 ▲전북 1만1천8백28가구 ▲충남 1만4백84가구이다.
또 ▲전남 9천5백68가구 ▲광주 8천9백81가구 ▲경북 8천8백85가구 ▲인천 6천2백44가구 ▲강원 4천6백30가구 ▲충북 3천4백45가구 ▲제주 7백77가구이다.
1993-01-28 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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