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북관계 인권중요시”/김 차기대통령,일 NHK방송 회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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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12 00:00
입력 1993-01-12 00:00
【도쿄=이창순특파원】 김영삼 차기대통령은 11일 일본 NHK방송과의 회견에서 『북한의 인권문제를 소홀히 해왔다』고 지적,앞으로 남북관계에서 인권문제를 매우 중요시할 것임을 시사했다.

김차기대통령은 이날 『북한수용소에서는 10만명 이상이 수용되어 있다는 사실이 이미 널리 알려져 있고 남한의 어부 5백명 이상이 북한으로 납치되어 갔는데도 이같은 문제를 제기하지 않은 것은 잘못』이라고 강조했다.

일왕의 방한문제와 관련,김차기대통령은 『나자신이 국민의 양해를 구하고 일본이 대담한 과거청산등 적극적인 대응을 보이면 임기중에 일왕이 한국을 방문할 날이 올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1993-01-12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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