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GNP/올 7,400불 전망/경제기획원 분석
수정 1993-01-07 00:00
입력 1993-01-07 00:00
우리나라의 1인당 GNP(국민총생산)는 올해말 약7천4백달러 내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됐다.
6일 경제기획원에 따르면 금년도 경제운용계획에서 제시된 대로 올해 우리경제가 6∼7%의 실질성장을 이룩할 경우 경상 GNP 규모는 2백56조∼2백59조원에 달하게 된다.
이같은 경상 GNP 규모는 작년의 2백29조원에 비해 11·8∼13.1%가 늘어나는 것으로 미달러화 베이스로는 연평균 환율을 1달러당 7백90원으로 잡을 경우 3천2백46억∼3천2백75억달러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이에따라 1인당 GNP는 올해의 경우 7천3백76∼7천4백41달러로 작년의 6천7백40달러에 비해 9.4∼10.4%가 증가,사상 처음으로 7천달러선을 넘어서게 된다.
또 원화를 기준으로 한 1인당 국민소득은 올해 5백28만7천∼5백91만1천원 수준이 될것으로 예상된다.
정부는 오는 92∼96년중의 7차 5개년계획을 수립하면서 연평균 7.5% 수준의 경제성장을 달성,오는 96년에는 1인당 GNP를 1만4백40달러 수준으로 끌어올려「국민소득 1만달러」시대를 이룩하겠다는 목표이다.
1993-01-0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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