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수사 2월까지 마무리”/김 검찰총장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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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06 00:00
입력 1993-01-06 00:00
김두희 검찰총장은 5일 새정부 출범전까지 현대중공업을 비롯한 현대그룹계열사들에 대한 검찰의 수사를 모두 마쳐 기업의 변칙적인 정치자금조성을 바로잡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총장은 이날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말하고 『현대계열기업들은 선박판매로 받은 외화를 그대로 국민당에 유입시키는등 비자금 조성경위가 상당이 변칙적이다』면서 『통상적으로 선거법위반사범에 대한 처리는 선거가 끝나면 그만이라는 생각을 고쳐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김 총장은 또 『이 사건은 탈법사안으로 볼때 정치권의 타협으로 매듭지어질 사안이 아니다』고 못박고 『공명선거정착을 위해 위법사실을 철저히 가려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1993-01-06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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