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준비·조각/인수위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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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3-01-01 00:00
입력 1993-01-01 00:00
김영삼당선자는 대통령 취임준비와 정부인수및 조각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 추진하고 국정지표설정및 선거공약실천계획등은 당공식기구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민자당의 한당직자는 31일 『김당선자는 신한국위원회 구성 계획을 백지화함에 따라 국정개혁및 새정부의 정책입안은 당의 정책기구등에 위임한다는 생각』이라면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서는 실무적 정부인수와 취임준비및 조각을 위한 작업을 맡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정원식인수위원장은 이날 상오 인수위원들과의 첫 상견례를 갖고 ▲정치 ▲외교·안보·통일 ▲경제1 ▲경제2 ▲사회·문화등 5개 분과위로 나눠 정부인수작업을 벌여 나간다는데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함께 1월4일 여의도 뉴서울빌딩에서 현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14명의 위원은 정부인수와 취임준비및 조각준비작업팀으로 나눠 회의체형식으로 활동을 벌여 나갈것으로 전해졌다.

정위원장은 『인수위에서는 정부측으로부터 분야별로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김당선자의 취임준비를맡게 될 것』이라면서 『대통령선거공약 실천문제는 당과 협의,우선 국정지표를 설정하고 공약실천계획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당직자는 『인수위원회에 자문위를 두지 않고 당정책위를 통해 활동을 뒷받침한다는게 김당선자의 생각이나 대통령에 취임하면 인사정책개선이나 경제난 타개를 위해 별도의 직속자문기구를 설치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구사무총장은 『김당선자가 「신경제단」을 구성해 대통령직속기구로 운영할 계획으로 안다』고 밝혔다.<이종원기자>
1993-01-0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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