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하철 1호선/24곳 균열 등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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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2-30 00:00
입력 1992-12-30 00:00
29일 부산교통공단에 따르면 지난 1월6일 발생한 지하철1호선 좌천에서 범일역 사이의 벽면붕괴사고를 계기로 (주)삼림컨설턴트에 용역을 의뢰한 결과 24개소에 하자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는 것이다.
지난 6월10일부터 11월6일까지 1백50일동안 사고구간 4백50m에 대한 안전진단결과 벽면이 균열된 곳은 모두 8개소이며 내벽과 외벽사이에 물이 차있는 곳은 8개소인 것으로 드러났다.
또 벽면 두께가 얇아 재시공이 필요한 곳은 1개소 80㎡이며 덧씌우기보강이 필요한 곳은 7개소 4백80㎡로 조사됐다.
이에따라 부산교통공단은 사고구간의 시공회사인 현대건설측에 하자보수를 요청,내년 상반기부터 보수공사에 들어가기로 했다.
1992-12-30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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