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러 안보동맹 가능성/방러 전기침 시사/아태 평화유지 보완

  • 기사 소리로 듣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공유하기
  • 댓글
    0
수정 1992-11-28 00:00
입력 1992-11-28 00:00
【모스크바 AFP 이타르 타스 연합】 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26일 중국과 러시아가 아시아·태평양 지역 지역의 안전 보장를 지원하기 위해 동맹을 맺을 가능성이 있음을 강력히 시사했다.

전부장은 이날 모스크바에서 지난 1주일간 이어진 러시아를 비롯한 구소련 공화국 방문 일정을 마치면서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중국은 대러시아 동맹 관계를 배제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그는 두 나라가 동맹을 맺을 경우 『아태지역을 비롯한 전세계 평화 및 안정 유지에 긍정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부장은 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의 방중이 내달 17∼19일로 확정됐다면서 두나라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 올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1992-11-28 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에디터 추천 인기 기사
많이 본 뉴스
원본 이미지입니다.
손가락을 이용하여 이미지를 확대해 보세요.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