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 총장 사의/“학내사태 책임통감”
수정 1992-11-27 00:00
입력 1992-11-27 00:00
양총장은 이날 하오 열린 「상지대 정상화를 위한 교수회의」에 참석,『계속되는 학내사태로 사회적인 물의가 빚어지고 있는 것은 총장의 책임이기 때문에 사퇴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지난 90년3월 이 학교가 종합대학으로 승격하면서 초대총장으로 부임한 양총장은 오는 94년2월말 까지로 된 임기를 1년3개월 앞두고 총장직을 물러나게 됐다.
한편 지난 23일에는 김귀현 부총장이 학내사태와 관련,사퇴했었다.
이 학교 학생들과 교수협의회 소속 일부 교수들은 학원비리 척결과 김문기재단이사장의 퇴진등을 요구하며 지난 8월 하순부터 지금까지 농성을 벌이고 있다.
1992-11-27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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