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교 6년생 한달용돈 8,560원/저축추진중앙위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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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1-12 00:00
입력 1992-11-12 00:00
◎70%가 계획없이 지출

국민학교 6학년 어린이들의 한달 용돈은 평균 8천5백60원이며 저축금액은 6천1백62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저축추진중앙위원회가 서울·부산·대구·인천·광주·대전등 6대도시의 국교6년생 1천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어린이의 용돈에 관한 실태조사」에 따르면 매주 또는 매달 부모로부터 받는 용돈의 규모는 남학생이 8천8백30원,여학생이 8천2백90원이었다.

5천∼9천9백원 사이가 44%로 가장 많았고 5천원미만 20.6%,1만∼1만5천원이 19.8%를 차지했으며 3만원이상을 받는 학생도 29명이나 됐다.

전체의 63%가 용돈규모에 만족했으나 70%가 사전계획없이 용돈을 마구 쓰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용돈은 군것질에 쓰는 경우가 32%로 가장 많았고 학용품 구입은 27%,오락등 취미활동에 13.4%를 썼으나 저축을 하는 학생은 12.5%에 불과했다.<박선화기자>
1992-11-12 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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