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사,적자 격감/상반기 8백억… 수수료수입 늘어
수정 1992-10-23 00:00
입력 1992-10-23 00:00
22일 증권감독원에 따르면 증권사의 92사업연도(92년4월∼93년3월)중 9월말 현재 반기 실적은 8백15억원의 적자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1천3백29억원의 적자보다는 적자규모가 5백14억원이 줄어 들었다.
올해 증권사의 적자폭이 지난해보다 다소 줄어든 것은 증시개방에 따라 거래량이 늘어난데다 고객들이 주식을 사고 팔때 증권사에 내는 수수료율이 지난해보다 0·1%포인트 높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됐다.
증시의 침체로 인건비,전산비용등 일반관리비의 지출 비중이 높은 대형사는 적자폭이 컸으며,일반관리비 지출비중이 상대적으로 낮은 일부 중소형사는 흑자였다.
1992-10-23 6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