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문어발확장 여전/지난해이후 37개사 늘려
수정 1992-10-22 00:00
입력 1992-10-22 00:00
여신관리대상 계열들이 지난해 이후 신설하거나 인수한 기업체는 19개 계열에 37개사로 집계됐다.
또한 30대 여신관리대상 계열중에는 우리나라 전체업종인 1백5개업종의 절반에 가까운 51개업종을 영위하고 있는 재벌이 있는 것으로 나타나 재벌들의 문어발식 기업확장이 여전함을 보여주고 있다.
21일 은행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지난 8월사이에 법인을 신설하거나 인수한 계열을 보면 삼성그룹이 (주)삼성경제연구소,중남화학(주),대산정밀화학,(주)아이에스티,전주임산(주),한솔화학(주)등 6개사로 가장 많았고 그다음이 선경으로 유동신판,유공하이몬트(주),선경텔레콤(주),중부도시가스(주),(주)유공훅스등 5개사로 나타났다.
1992-10-2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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