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공정관리로 민주화 완결”/현 총리,각의에 지시
수정 1992-10-11 00:00
입력 1992-10-11 00:00
현승종국무총리는 10일 상오 중립내각의 첫 국무회의를 주재,『새로 출범한 된 내각은 무엇보다 다가오는 대통령선거를 깨끗하고 공명정대하게 치름으로써 노태우대통령의 민주화의지를 완결하고 우리나라 선거문화에 일대 혁신을 일으켜야 하는 역사적인 책무를 부여받고 있다』고 강조했다.
현총리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모두 노대통령을 정점으로 끝까지 혼연일체가 돼 그동안 추진해온 각종 국정과제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새로운 선거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도록 국무위원과 모든 공직자들이 만전을 기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총리는 또 『모든 국무위원들은 이번 국회를 통해 정부의 강력한 공명선거의지를 선명하게 부각시킴은 물론 국정운영에 충실하고자하는 확고한 자세를 국민들에게 잘 전달되고 공감을 받을 수 있도록 각별한 노력을 기울이라』고 지시했다.
현총리는 이와함께 『국회가 요구하는 자료의 준비,국회답변등에 어느때보다 성실히 임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총리는 이에 앞서 상오7시50분 서울동작동 국립묘지를 찾아 참배했다.
1992-10-11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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