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 3천8백45명 증원/교육부,내년정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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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0-10 00:00
입력 1992-10-10 00:00
◎자연계에 80%이상 배정

교육부는 9일 내년도 대학원(행정대학원및 전문대학원 제외)의 석·박사과정 입학정원의 증원규모를 3천8백45명으로 확정했다.

교육부가 국회에 제출한 92년도 주요 업무보고에 따르면 93학년도 대학원 과정별 입학정원 증원은 석사과정 2천6백55명,박사과정 1천1백90명이다.

교육부는 정부의 고급 기술인력 확충방침에 따라 석사과정의 경우 총 증원규모의 80%인 2천1백20명을 자연계 학과에,인문학과에는 20%인 5백35명을 배정했다고 밝혔다.

박사과정도 증원된 1천1백90명가운데 86%(1천20백명)를 자연학과에 집중 할당했다고 밝혔다.

대학원 입학정원은 교육부가 결정해주는 대학 입학정원과 달리 교육부가 확정해준 범위내에서 대학이 교수확보율등 연구여건에 따라 대학이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한편 교육부는 재정난을 겪고 있는 사립대학에대한 국고지원을 올해 2%수준에서 오는 96년에는 10%까지 연차적으로 확대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이같은 방침은 사립대학의 교육여건 개선노력을 유도하기위한 것으로 ▲교수확보율▲실험·실습비및 학생 1인당 도서구입비율 ▲재단 전입금등 종합적으로 평가,대학의 자구노력에 정도에따라 차등지원키로 했다.
1992-10-10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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