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에 강도 2억원대 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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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0-04 00:00
입력 1992-10-04 00:00
3일 상오2시30분쯤 서울 동작구 상도4동 264 고종석씨(60·회사원) 집에 30대남자 3명이 2층 베란다의 열린 창문을 통해 들어가 아래층에서 잠자던 고씨부부에게 흉기를 대고 『소리치면 죽인다』고 위협,넥타이로 손을 묶은뒤 장롱속에 있던 1억원짜리 당좌수표와 다이아반지등 2억여원어치의 금품을 털어 달아났다.

경찰은 근처 불량배들의 소행으로 보고 이들을 상대로 탐문수사를 벌이고 있다.
1992-10-04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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