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자 선대기구 중순께 발족/7일 중앙위전체회의/본격 대선체제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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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10-04 00:00
입력 1992-10-04 00:00
민자당은 노태우대통령과 김영삼총재의 회동및 박태준최고위원의 심경정리로 노대통령의 탈당선언에 따른 당내 동요 분위기가 가라앉았다고 보고 중립내각이 구성되는대로 이달 중순쯤 선거대책기구를 발족시켜 본격적인 대선체제에 들어가기로 했다.

민자당의 한 관계자는 3일 『2일 있었던 노­김회동으로 대통령의 탈당에 따른 당정관계의 재정립문제가 충분히 협의됐다』고 말했다.

노대통령은 2일 광양에서 박최고위원을 면담한데 이어 4일에도 청와대에서 단독면담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총재는 또 금명간 박태준최고위원을 만나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줄 것을 요청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민자당은 오는 7일 중앙위원회 전체회의를 열어 결속을 과시한데 이어 중립내각이 구성되는대로 박최고위원을 위원장으로 하는 선거대책기구를 출범시켜 선거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1992-10-04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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