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 주변 아카시아/관광객이 16그루 베어내(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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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09 00:00
입력 1992-09-09 00:00
아카시아를 베어낸 이공배씨(32·무직·강원도 강릉시 교1동 149의1)등 관광객 4명은 이날 상오 11시쯤 내속리 지서로 자진출두해 『일본이 한민족의 얼을 뺏기위해 정이품송 주위에 몹쓸 아카시아를 심었기 때문에 이를 베어냈다』고 설명.
경찰은 이들의 처사를 한낱 해프닝으로 처리,풀어주었는데 이들은 이날 하오 4시쯤 다시 정이품송 부근의 아카시아나무 14그루를 더 베어낸뒤 서울2르8776 승용차를 타고 도주.<보은=김동진기자>
1992-09-09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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