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소매치기」 극성/서울/장보던 주부 잇따라 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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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09 00:00
입력 1992-09-09 00:00
추석을 앞두고 장보러 나온 주부들을 상대로 한 소매치기가 극성을 부리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8일 임성순씨(42·무직·주거부정)를 절도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위모군(19·무직)과 육경수씨(21·전과4범·무직·종로구 숭인2동 1446)를 같은 혐의로 각각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이들 가운데 임씨는 8일 낮12시50분쯤 동대문구 제기1동 경동시장에서 제수용품을 사러나온 이모씨(48·여·서초구 서초3동)의 핸드백을 열고 현금 50만원과 수표 등 1백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위군은 같은날 하오5시20분쯤 경동시장에서 심모씨(36·여·성북구 하월곡동)가 과일을 고르는 사이 현금 10만원을 소매치기한 혐의를 받고있다.

육씨는 경동시장 옆 사람통행이 드문 골목에서 장모양(18·K대1년·경기도 남양주군)의 핸드백을 열어 학생증과 주민등록증이 든 지갑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1992-09-09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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