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 「박보장기」 유인/상여금 3백여만원 강탈(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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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08 00:00
입력 1992-09-08 00:00
○…서울 구로경찰서는 7일 김량태씨(31)를 특수강도혐의로 구속하고 이철민씨(40)등 3명을 같은 혐의로 수배했다.

이들은 지난 5일 낮12시쯤 영등포구 대림3동 도림교 위에서 속칭 「박보장기판」을 벌여놓고 은행에서 직원들의 추석상여금을 찾아가던 김모씨(31·회사원)가 끼어들자 『경찰이 온다고 하니 자리를 옮기자』고 유인,다리밑으로 데려간뒤 갑자기 달려들어 3백여만원이 든 돈봉투를 빼앗아 달아났다는 것.
1992-09-08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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