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효율 등급표시/동자부,1∼5단계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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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1992-09-02 00:00
입력 1992-09-02 00:00
1일부터 실시되는 에너지효율 등급표시 품목인 냉장고와 승용차의 모델별 효율등급이 확정됐다.

1일 동력자원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생산되는 65개 냉장고 모델중 1등급은 김성사의 50ℓ급 GR05­1AW 하나뿐이었다.

에너지효율 등급표시제는 소비자들이 에너지를 적게 쓰는 제품을 골라 살 수 있도록 전기제품과 승용차에 대해 1단계에서 5단계까지 효율등급을 매겨 제품에 그 등급을 표시토록 하는 제도이다.

동자부가 확정한 메이커별 냉장고 효율등급은 김성사가 1등급 1개를 비롯,2등급 6개,3등급 13개,4등급 1개이며 삼성전자는 2등급 11개,3등급 12개,5등급 1개이다.대우전자는 2등급 13개,3등급 6개,4등급 1개이다.

유효내용적이 45.71인 김성사의 50ℓ급 GR05­1AW는 소비전력량이 월 11.9㎞H로 국산 냉장고 중 전력사용량이 가장 적다.삼성전자의 5백ℓ 이상짜리 대형냉장고인 SR­S7180은 5등급을 받았는데 소비전력량이 월 1백66.4㎞H로 국산냉장고중 가장 많다.
1992-09-02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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